Search Results for '맛집'

8 POSTS

  1. 2009/03/30 뉴욕 최고의(?) 피자 - Lombardi's Pizza (2)
  2. 2009/03/09 홍대 맛집 두군데 Coffe Lab + 카모메(Kamome) (2)
  3. 2009/02/01 청정장어 (2)
  4. 2009/01/06 양지말 화로구이
  5. 2008/11/16 갯바위 생태탕 (4)
  6. 2008/11/12 미도 정육점 식당 (2)
  7. 2008/11/11 황소 곱창
  8. 2008/11/09 나주 곰탕

뉴욕 최고의(?) 피자 - Lombardi's Pizza

Posted 2009/03/30 12:15, Filed under: 맛집

여차저차 같이 일하는 친구들이랑 저녁을 먹게 됐다.

이 친구들은 한국과는 다르게 '회식'이라는 문화가 없기 때문에

점심도 각자 알아서 슈슉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하물며 저녁을(그것도 금요일 저녁을!) 같이 먹는 건

정말 드문 일이라고 한다.


난 내심 어디 멋진 곳을 알려줄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피자' 먹으러 간다는 말에 좀 실망했다.

난 피클이 없으면 피자를 잘 못먹는데, 미국에서 피클 달라고 하면

'뭐? 뭐라고? 피클이 뭐야?' 라는 대답만 들어와서

이 나라는 피클이 없는 무식한 나라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어쨌든 10명이 가는 저녁식사를 피자 싫다고 마다할 수는 없는 법. 따라 갔다.

소호 어딘가에 위치한 피자 집인데, 가는 내내 피자집에 대한 칭찬이 자자 하다.

'지금 가는 피자 집이 뉴욕에서 제일 맛있는 집이야.

근데 너 세계에서 뉴욕 피자가 제일 맛있는 거 알지?

그럼 뭐? 지금 가는 집이 세계에서 제일 맛있다는 말이라구

몇몇 이태리 놈들은 지들이 피자를 제일 잘 만든다고 하는데

우리가 이태리에서 피자 만드는 기술을 가져와서 예술로 승화시켜버렸어 하핫'

뭐 이런 식의 대화였던 거 같다.

짧은 영어로 대충 알아듣고 '니 진짜 웃긴다 ㅎㅎㅎ' 하고 넘겼다-_-


막상 피자 집에 도착하니, 음 포스가 남다르다.

길게 늘어선 줄(우린 다행히 예약을 했다),

피자를 굽는 빨간 벽돌로 된 화덕,

'우린 카드 안받으니까 현금으로만 내셈'이라고 적힌 프라이드 가득 담긴 안내문, 등등.


약간씩 기대감이 상승하면서 10명이서 피자를 5판 시켰다.

다들 알겠지만 내가 사진을 안찍어서 구글링에서 훔쳐온 피자 사진은 대충 이런 모양..




아주 얇은 빵과 정갈한 토핑들 - 한국에선 좀 너저분한 기분인데 치즈+토마토소스+토핑 두개

(양파랑 햄 이런식으로) 만으로도 충분한 맛을 내는게 좀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최고로 맛있었다.

애들이 자랑할 만 하고,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릴 만 했다 ㅎㅎ

뉴욕 갈 땐 한번 들러볼 만 한 집인듯...

위치등 자세한 정보는 여기서
http://www.yelp.com/biz/lombardis-pizza-new-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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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30 16:52 Delete Reply

    한판들고와~

  2. # rono80@gmail.com 2009/03/31 05:10 Delete Reply

    챈 // 한판 들고가면 식어서 맛없어 ㅎㅎ 담에 같이 가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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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맛집 두군데 Coffe Lab + 카모메(Kamome)

Posted 2009/03/09 00:20, Filed under: 맛집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이다.

그동안 보석처럼 꽁꽁 숨겨둔 초특급 맛집들이니 긴장하시라 ㅎㅎ



첫번째, Coffe Lab은 홍대에 얼마전에(?) 생긴 커피전문전이다.

몇년전부터 홍대에서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있는 드립커피 전문점들 중에

당연 으뜸이다.

여기에서 라떼 한잔 먹어보면

이제까지 마셔왔던 라떼는 라떼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부드럽고 달콤하다.

오늘은 따뜻해진 날씨에 아이스라떼를 처음 시도해봤는데

아이스라떼 또한 일품.

드립커피를 시키면 내린 커피는 작은 주전자에 담아오고

조그만 잔을 따로 내오는데 이 잔을 미리 데워서 나오는 것을 봤을 때도

커피 제대로 만들어서 파는 집이다.

음식은 사람들이 먼저 알아보는 법, 최근엔 주말에 자리가 없는 경우가 많지만

Takeout 해갈때는 2000원씩이나 할인해주기 때문에 기분좋게 포장해 나와서

홍대거리를 산책해도 좋을 듯 하다.


두번째 카모메는 홍대에 생긴 오니기리(주먹밥) 전문점.

편의점에서 파는 주먹밥의 밥은 2.5배정도 안에 내용물은 5배정도로 많은 느낌이다.

많은 메뉴 중에 입맛따라 골라 시키면 바로 즉석에서 뚝딱 만들어 준다.

내가 좋아하는 스팸 오니기리가 제일 비싼 2000원. (밥안에 스팸이 그냥 그득...ㅎㅎ)

그외에 메뉴는 대충 1000원~2000원선이다.

지난 주말에 다녀오고선 분점 사업을 고민해봤을 정도로 간편하고 인기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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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09 21:42 Delete Reply

    앗 공개해버렸네~ 주먹밥 비쥐니쑤도~ 아 오늘 금수복국 가서 복찜세트 먹었어...내일 얼굴에 둥근 달이 뜨겠어~ 랄라~

  2. # rono 2009/03/10 10:31 Delete Reply

    챈 // 비지니스는 좀 아낄걸 그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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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장어

Posted 2009/02/01 21:07, Filed under: 맛집
명철형의 소개로 차로 한시간 걸려 찾아간 장어집이다.

평택항 근처에 좀 쌩뚱맞게 위치해 있는데

막상 찾아갔더니 뻘쭘한 주변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 차가 그득했다.


보통 장어집과 다르게

이집은 좋은 품질의 장어를 자랑이라도 하듯이

초벌구이 하지 않은 장어를 소금구이로만 판다.

2인분(1kg)에 39000원으로 싸지않은 가격이지만

정말 맛있다.


장어를 싸먹는 4가지 다른 종류의 쌈이 있는데

아쉽게도 기억이 안난다 ㅎㅎ

입맛에 따라 이쌈, 저쌈 싸먹는 맛이 쏠쏠하다.


개인적으로 오리, 장어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너무 기름져서 느끼하기 때문인데

이집 장어는 2인분먹고 더 시켜먹을 정도로

느끼함은 전혀 찾아보기 힘들다.


꽤 괜찮은 장어집이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오갈 때 한번쯤 들러볼 만한 집이고

장어를 좋아한다면 서울에서도 차타고 다녀올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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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11 11:51 Delete Reply

    호박잎 / 깻잎/ 무 / 미역 =.=v ~
    곁들인 채소나 나물들도 싱싱하고
    주인분들도 친절하시고...

  2. # rono 2009/02/12 00:06 Delete Reply

    챈 // 그걸 다 기억하다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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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말 화로구이

Posted 2009/01/06 22:38, Filed under: 맛집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홍천에 있는 무지무지 유명한 화로구이집이다.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방향과 거리가 안내되어 있고,

평일 점심 때 찾아갔는데 손님들이 꽉 차서 빈자리가 없어 보이고,

가게 밖에 주차를 서너분이 유도할 정도...


아주 독특한 맛있는 양념을 바른 삼겹살에

제대로 된 숯으로 불을 피워

더덕과 함께 구워먹으면 이 맛이 진정 화로구이~!

마무리로 메밀국수

그리고 후식으로 이 집만의 독특한 메밀커피 한잔으로 마무리하면 되겠다.


어떻게 이 집을 알게되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데

4-5년 전부터 이부근을 지날 때마다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들 모두에게 추천해서 데리고 갔었는데

모두들 하나같이 만족했었다.

홍천을 지날 땐 꼭 한번 들러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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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 생태탕

Posted 2008/11/16 00:59, Filed under: 맛집
이번에 소개할 식당은

집에서 3분 거리에 제대로된 생태탕을 파는 집 [갯바위]이다.


원래 탕류를 좋아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맛집 소개 블로그에서 우연히 찾았다.

오고 가면서 몇번 본 집이라 기억이 났는데

문을 주로 닫아두어서 망한 식당인가 했었다.


설명을 보니 왠걸

아주 맛있는 생태탕을 파는 집이고,

주말에 자주 문을 닫는다고 한다.


호기심에 어느 토요일 마음 먹고 가봤더니,

운좋게 문을 열어서 생태탕을 맛볼 수 있었고

그 맛이 기가 막혔다.


밥 먹는 중 신기했던 점은

많은 손님들이 전화를 걸어서 가게가 열었는지를 확인하고,

예약을 하고 오더라는 점이다 ㅎㅎ

동네 식당 중 이런 식당이 몇이나 될까.


혹시 찾고 싶으면

위치 설명하기는 좀 애매하니 검색해 보길 ㅎㅎ

가격은 생태탕 1인분 만천원.



(사진 출처: http://kr.blog.yahoo.com/nwjdtjdxor/1281.html?p=1&t=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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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17 13:10 Delete Reply

    아...언제쯤 또 타이밍이 맞으려나..꿀꺽

  2. # rono80@gmail.com 2008/11/17 22:59 Delete Reply

    꿀꺽

  3. # 유화 2008/11/18 21:32 Delete Reply

    어랏
    오랜만에 들렀더니 용수 블로그도 가을개편하여 풍성해 졌구나.
    기대하겠으.

  4. # rono80@gmail.com 2008/11/18 23:06 Delete Reply

    유화 // 가을 개편이라기 보다는 남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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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 정육점 식당

Posted 2008/11/12 22:34, Filed under: 맛집
아 맛집을 정리해보고자

[맛집] 카테고리를 만든지 며칠만에 지겨워 지려고 한다.

꾹 참고... 오늘은 미도 정육점 식당.


이 식당은 상당히 최근에 회사 동료가 알려준

주옥같은 고기집이다 ㅎㅎ


아주 착한 가격(등심 1인분 200g 16000원)과

꽤 만족스러운 고기맛을 겸비하였기에

요즘 가장 자주 가는 식당이다.


위치는 낙성대 원당시장안에 있고,

등심도 충분히 괜찮지만 개인적으로는

육회와 살치살이 입앗에서 살살 녹는 맛이었다.


자세한 위치와 사진등은 찾아보길...(오늘따라 유난히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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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13 18:29 Delete Reply

    데이즈에 사진 있잖아~ 맛고~

  2. # rono80@gmail.com 2008/11/13 19:05 Delete Reply

    챈 // 응 사진이 있는데 링크하기 귀찮아서;; 궁금하면 사람들이 검색해볼거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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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곱창

Posted 2008/11/11 00:37, Filed under: 맛집

집 바로 앞에있는 곱창집.

곱창을 그렇게 좋아하면서도 매일 그 앞을 무심히 지나다니다가

웹서핑 중 우연히 맛집이라는 정보를 접하고선 그날 바로 갔더랬다.

그 후에 꾸준히 생각날 때마다 들르는

인터넷에서 오히려 더 유명했던 집앞의 숨은 맛집.


보통 들르면 아래 사진처럼 모듬 2인분을 시킨 후에



조금 모자라다 싶을 때 다시 아래사진 처럼 볶음밥을 1-2인분 시켜서 먹으면



아주 만족하는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올 수 있다.

곱창 모듬 구이가 2인분에 2만8천원.

(사진 출처: http://fossil.egloos.com/3816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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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곰탕

Posted 2008/11/09 21:17, Filed under: 맛집
나름 입맛이 까칠하고,

맛있다고 하는 집들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기에

[맛집]이라는 폴더를 하나 만들어서 내가 자주 찾는 맛집을 몇군데 소개하고자 한다.


그 첫번째 주자로 신림동에 위치한 나주 곰탕.

위치가 좀 애매해서 주말에 왕왕 택시를 타고 다녀오곤 하는데,

막상 택시를 타서도 위치를 선뜻 말하지 못하고

'죽~ 직진해 주세요' 라고 한다 ㅎㅎ

대략의 위치는 신림 2동 신성초등학교에서 서울대 반대 방향으로 50m 정도 가면

노루표페인트 대리점, 옆골목으로 100m 정도 들어가면 나온다.

메뉴는 곰탕(7000원)과 수육이 전부.

출처: http://blog.paran.com/namug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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