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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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16 연극 '아트'의 그림이 진짜로 있다 (1)
  2. 2009/03/01 Travis 내한 공연
  3. 2009/02/15 삼도봉美스토리 (2)
  4. 2008/12/21 예쓰맨
  5. 2008/11/09 Tokyo - 2008
  6. 2008/02/04 10달러로 뮤지컬 보기 (2)
  7. 2007/07/08 short bus
  8. 2005/02/20 말아톤 (7)
  9. 2005/01/04 윤디 리의 피아노....라캄파넬라 뮤비.. (11)
  10. 2004/07/21 아는 여자

연극 '아트'의 그림이 진짜로 있다

Posted 2009/03/16 10:35, Filed under: 문화생활
지나가는 일요일이 아까워 근처 미술관을 찾았다.

뉴욕에서 유명한 미술관 중 지난번에 찾아보지 못했던 구겐하임.

전체적으로 작품은 메트로폴리탄이나 모마보다 적었지만

이쁜 건물 설계와 여러 재밌는 시도들,

예를 들어 한쪽에서 얼음을 녹이면서 그 녹는 소리를 10대가 넘는 마이크로 녹음하는 것,

덕분에 나쁘지 않았다.


미술관이 나선형 구조라 1층부터 보기 시작해서 뱅뱅 돌고 돌아 거의 꼭대기에 다다를때 쯤

길 바로 옆에 엄청 큰 단지 '검정색' 그림이 있는게 아닌가.

'이 뭐 병...'

하면서 설명을 읽어 봤더니 지금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abstract painting'(추상화?) 라던가 하면서 작가가 동양철학에 정통했다는 둥

어쨌든 되도 않는 설명을 죽 써놨길래 크게 한번 비웃어 줬다.

(사실 양키들도 긴가민가 했을거야 ㅎㅎ )


연극 '아트'가 바로 큰 '하얀색' 그림을 가지고 세명의 남자가 벌이는 헤프닝을 다룬 연극이다.

빛의 각도에 따라서 조금 달라보인다는 둥 하면서

남들의 평가만 믿고 비싸게 산 그림을 애써 자기합리화 하려는 부분이 웃겼는데,

정확히 그런 그림이 뉴욕에서 몇번째 가라면 서러워할 구겐하임 미술관 메인 전시품 중에 있더라.


그리고 더 웃긴건 큰 '검정색' 그림 옆에옆에 큰 '흰색' 그림도 있다는 사실 ㅎㅎ

그 그림은 그래도 조금 더 예의를 차려서(?) 그림 위에 조명을 하나 달아놨다.

그래놓고선 설명에 '태양빛에 따라 변하고 어쩌고....' 써놨는데

역시나 나로서는 이해하기 힘들다 ㅎㅎ


이전에도 느꼈지만 나에게 현대미술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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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19 08:10 Delete Reply

    개념미술로 가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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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is 내한 공연

Posted 2009/03/01 23:50, Filed under: 문화생활
 

사용자 삽입 이미지


Travis 내한 공연 표가 생겨서 다녀왔다.

(참고로 몇시간 전까지 난 Travis가 누군지 몰랐다 ㅎㅎ)

올림픽공원에서 스탠딩 공연이었는데

들어가기 바로 직전 맥주한캔 했더니

기분 Up, 컨디션 Up 되어서 두시간 내내 잘 놀았다.


사실 Travis같은 밴드의 노래를 난 별로 즐기지 않는다.

그 노래가 그 노래 같아서-_-

하지만 오늘 공연을 그 어떤 공연보다 즐길수 있었던 이유는

오늘 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얼굴'을 보았기 때문이다.


밴드 멤버들이 한국 내한 공연에서

오늘과 같은 뜨거운 반응을 예상치 못했던 것 같다.

하지만 관객들은 너무도 열정적이었고 그 열정이 밴드들의 얼굴에 뭍어났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으로 노래를 부르던 보컬

모델처럼 잘 생기고 키가 컸던 베이스

가슴을 울릴 정도로 강하게 베이스를 밟아대던 드러머,

마지막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공연내내 미친듯이 무대를 주름잡던 또라이 기타리스트


멤버들 모두다 자신의 음악으로 관객들을 기쁘게 할 줄 알았고,

관객들의 반응에 다시 행복해하고,

그 행복한 표정들에 관객들이 다시 기분좋아지는

행복 싸이클, 참 기분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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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봉美스토리

Posted 2009/02/15 21:37, Filed under: 문화생활


오랜만에 대학로를 찾았다.

연극 시작을 기다리는 동안 로비에 붙어있는 포스터를 둘러보는데

작년 연극열전 시리즈를 꽤 봤더라.

늘근도둑 이야기, 웃음의 대학, 라이프 인 더 시어터, 돌아온 엄사장, 서툰 사람들...

뭔가 시리즈라고 만들어두고 한번 보기 시작하니 계속 챙겨서 보게 되는거 같다 ㅎㅎ


BUT!

위의 연극모두 모두 재밌게 또 감동적으로 본 연극들이지만,

삼도봉美스토리만한 연극이 없다.


개인적으로 아주 유쾌한 연극을 좋아하는 편인데

삼도봉美스토리만은 예외였다.

각 등장 인물들의 스토리 하나하나가 펼쳐질 때 마다

때론 크게 웃음이 터지고, 또 때론  때론 눈물 글썽거리며

정말 재밌게 2시간이 흘러갔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줄어드는 음식을 보며 가슴이 아픈 것처럼

결말을 향해 흐르는 시간을 안타까워 하며 연극을 보긴 오랜만이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요즘

[88만원 세대],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 등의 사회과학에 관한 책들을 읽고 있는데

삼도봉美스토리에서 리얼하게 보여주는 우리시대 농촌의 현실도 추가되면서

나이 30에 좀 철이 든 기분이랄까 ^^


주위 많은 친구들에게 강추했던 [휴먼코메디]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추천하고 싶은 연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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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아르 2009/03/11 16:58 Delete Reply

    우와...황도사 문화생활 좀 하는구나???
    나두 서툰사람들 빼고는 다 봤당... ㅎㅎ

  2. # rono80@gmail.com 2009/03/12 02:42 Delete Reply

    아르 // 응 오빠 문화생활 좀 하는 편이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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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쓰맨

Posted 2008/12/21 23:43, Filed under: 문화생활
오랜만에 나온 짐캐리 횽아 주연의 영화이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화인 '트루먼쇼' 이후로

횽아가 좋아졌는데

(그 전 작품들, 마스크, 덤앤더머, 에이스 벤츄라 등은 별로...)

이번에도 어김없이 아주 좋다.

영화는 인생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도전과 모험을 즐기고,

매사에 긍정적으로 대하라


쉬운 말들이지만,

지키기 쉽지 않은 말들이기도 하다.


하지만 좀 더 변명을 그만하고,

좀 더 걱정을 그만하고,

자신의 인생을 남들의 판단에 맡기지 말고 자신이 판단하고자 노력한다면

어쩌면... 되지않을까

여전히 쉽지는 않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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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 2008

Posted 2008/11/09 22:52, Filed under: 문화생활
봉준호, 레오 까락스, 미쉘 공드리 감독들이

각각 도쿄를 주제로 (혹은 배경으로) 단편 영화를 찍었다.


셋 중 히키코모리를 주제로 만든 봉준호 감독의 작품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이상한 괴물을 도쿄에 등장시켜서 외계어를 남발한

레오 까락스의 작품은 맘에 안들다 못해 불쾌했다


가끔

단편영화를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그리고 단편영화라서 당연한 것이 겠지만,

너무 많은 메세지를 짧은 시간안에 담아 내려고 하다 보니,

아쉬울 때가 많다.


단편 영화의 짧고 함축된 메세지를 이해하기엔

내 수준이 아직 모자란 것이 그 주된 이유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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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달러로 뮤지컬 보기

Posted 2008/02/04 14:33, Filed under: 문화생활
미국에 출장 온지 2주 좀 더 지났다.

이번 주말엔 할 일이 너무 없어서 지난번에 찜해둔

"Jesus Christ Superstar" 뮤지컬을 혼.자. 보러갔다.


San jose에서 차로 1시간 정도 북쪽으로 달리면 Concord라는 도시가 나오는데

거기에서 마침 저런 좋은 뮤지컬을 하고 있다.

3시에 공연 시작, 2시에 표팔기 시작이라 2시 반쯤에 맞춰서 갔건만

초행길이라 길을 잃고 2시55분경에 공연장 도착했다.


하지만, 여기서는 팔리지 않은 표를 오히려 싼가격에 파는 좋은 제도가 있어서

또 마침 오늘 슈퍼볼 경기를 하는 날이라 표가 텅텅 남아 돌았다.

그래서 단돈 10달러에 앞에서 3번째 자리에서 뮤지컬을 보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럴 땐, 참 좋은 나라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너무 유명한 뮤지컬이라서 그런지,

예수의 마지막 일주일을 그린 내용 때문인지,

주위엔 온통 할아버지, 할머니들 뿐 ㅎㅎㅎ


혼자 1시간을 운전해 와서 헐값에 뮤지컬을 보는 경험,

해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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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iniiswil 2008/02/04 15:24 Delete Reply

    'Jesus Christ Superstart' 라는 짝퉁 뮤지컬을 봐서 싼거 아냐? -_-; 그나저나 2월엔 밥 얻어먹으러 가야하는데... 하핫

  2. # rono 2008/02/04 16:57 Delete Reply

    깔깔, 예리하시구려;; 고쳤어요.
    2월중순에 돌아가니까 중순 이후에 암때나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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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 bus

Posted 2007/07/08 13:30, Filed under: 문화생활

내가 정말 좋아라 하는 존 카메론 미첼 형의 [hedwig] 이후 두번째 작품이다.

hedwig보다 작지 않은 메세지를 훨씬 더 강렬하게 전달 해 준다.

많은 찬사와 비평이 인터넷에 널리고 널려서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자.


가장 좋았던 부분을 꼽자면 뉴욕 시장과 세스의 대화

http://www.youtube.com/watch?v=lEQKXtkBXHk

정감있는 대화와 완벽한 배경 음악의 보기 드문 조화다.

노래만 따로 듣고 싶으면, scott matthew - Language 로 검색.


이에 버금가는 좋은 장면은 마지막 엔딩 장면.

short bus 카페의 주인인 justin bond가 멋드러지게 노래를 부른다.

등장 인물이 모두 나와 서로 이해하고 소통한다.

그리고 노래를 듣는 사람들 모두에게(특히 나를 포함해서) 아주 큰 위로를 준다.

이런 위로는 생전 처음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U4HEVtKvi0M



In the end - Scott Matthew

we all bear the scars,(우리는 모두 상처를 참아요)
yes, we all feign a laugh(그래요 웃음을 가장하죠)

we all sigh in the dark(우린 모두 어둠 속에서 한숨을 쉬죠)
get cut off before we start(시작도 하기 전에 저지 당해요)

and as the first act begins(제1막이 시작하려고 할 때)
you realize they're all waing(그들이 기다리고 있는 걸 깨닫죠)

for a fall, for a flaw,(실패하거나 약점이 있거나)
for the end(끝이 나기를...)

threre's a past stained with tears(눈물로 얼룩진 길이 있어요)
could you talk to quiet my tears?(내 두려움을 달래줄 수 있나요?)

could you pull me aside(나를 옆으로 비켜세우고)
just to acknowledge that I tried?(나의 노력을 인정할 수 있나요?)

and as your last beath begins,(당신의 마지막 호흡이 시작될 때)
contently take it in(마음껏 들이켜봐요)
cause we all get it in the end(마지막엔 우리 모두 얻을 거예요)

and as your breath begins,(당신의 마지막 호흡이 시작될 때)
you find your demmons's your best friend(당신 속의 악마만이 친구예요)
and we all get it in the end(마지막엔 우리 모두 얻을 거예요)

we all get it in the end(마지막엔 우리 모두 얻을 거예요)
yes, we all get it in the end(마지막엔 우리 모두 얻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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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톤

Posted 2005/02/20 22:43, Filed under: 문화생활
오늘 백년만에 영화를 봤어.

마지막에 본 게 뭐 인지도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영화를 안봤어.

오랜만에 영화 보니까 좋드라구.

하루종일

'초원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

'몸매는?'

'끝내줘!'

이것만 따라하면서 다녔으니-_-;;;

그리구, 나 엄청 잘 따라해


오빠가 감수성이 예민해서 말이야 저런 영화 보면 엉엉 울다 나오거든-_-

오늘도 마찬가지였어.

어찌나 쪽팔리던지...

오늘은 눈물 자욱 좀 지우려고 화장실 갔다가, 옆에서 초딩 둘이

'야 혹시 너 울었냐?'

'아니...너는?'

'아니 내가 왜 울어...'

이런 대화를 나를 보면서 하드라구 ㅡ.ㅡ;;;

왠지 더 쪽팔렸지만

'슬프고 감동적인 영화 보고 우는게 어때?'

라고 스스로를 위로 하면서 당당히 코도 팽~ 풀었어. 하하


뭐 그랬다구...

백년만에 영화봐서...

그래서 내가 감을 잃어서...

자랑하려는거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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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eunbakzi 2005/02/21 13:04 Delete Reply

    어우~조승우..백만불짜리 미소!

  2. # rono 2005/02/21 13:18 Delete Reply

    eunbakzi // 다리가 백만불이라니까-_-;;

  3. # 찰쑤 2005/02/22 01:18 Delete Reply

    이거 보고 나도 모르게 따라하고 있더라.
    중독성 강한 말투..

  4. # rono 2005/02/22 09:32 Delete Reply

    찰쑤 // 나 진짜 잘 따라해;; 연기하시는 그분도 인정해줬어 ㅎㅎ

  5. # 아르 2005/02/23 02:08 Delete Reply

    머라는겨? ㅡ..ㅡ

  6. # rono 2005/02/23 09:34 Delete Reply

    아르 // -_-a

  7. # 찰쑤 2005/03/06 02:08 Delete Reply

    그분? ㅋㅋ
    누구? 어디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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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 여유가 생겼으니 블로그 손 좀 보자. ^_______^

첫번째로...요즘 들으려고 애쓰는 클래식 음악계에

혜성처럼-_- 나타난 신동 한명 소개할까 한다.

윤디 리 라고 중국 피아니스트인데

약력이

1982년 10월 7일

중국Chongqing, Sichuan에서 출생

176 cm, 60 kg

4세때 아코디언 7세때 피아노배우기시작

13세 스트라빈스키콩쿨우승 리스트콩쿨3위

18세때 오랫동안1위를 배출하지않은 쇼팽콩쿨에서 중국계최초이자

최연소로우승

쇼팽콩쿨 우승 후 윤디 리는 제자가 되고자 치머만을 찾았지만

그가 “이 피아니스트에게 더 가르칠 것이 없다”는 말로 정중히 거절했다는 일화는 너무나 유명하다.

...고 한다-_-;;

뮤직 비디오를 보면 알겠지만 젊은 놈이 눈밑에 다크써클이 장난아니다;;


아 추가로 뮤비에서 윤디 리가 연주하는 곡도 난해하기로 아주 유명한 곡이다.

난 잘 모르지만-_- 바이올린 좀 만진다는 파가니니 아저씨가 《바이올린협주곡 B♭단조》의

마지막 악장 <종(鐘)에 부치는 론도> 라고 하는 졸라 이빠이 어려운 곡을 만들었는데,

그걸 피아노 좀 친다는 리스트라는 아저씨가 피아노곡집

《파가니니에 의한 초절기교(超絶技巧) 에튀드》에다가 피아노 곡으로 편집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졸라 어려운 곡이라는 말이다.


자 감상해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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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nocar 2005/01/04 15:55 Delete Reply

    리스트, 라흐마이노프 아저씨 곡들이 치기가 상당히 난감한 곡들이 많지..-_-

  2. # rono 2005/01/04 16:22 Delete Reply

    오...역시 동남아 최강 키보드 nocar, 아는게 많아...

  3. # 찰쑤 2005/01/04 22:31 Delete Reply

    존니 -_-
    힘들겠다 ㅡ,.ㅡ

  4. # 째리 2005/01/05 00:49 Delete Reply

    피아노도 운동이 될 수 있구나...

  5. # rono 2005/01/05 10:57 Delete Reply

    찰쑤,째리 // 공돌이들, 발상이 다르다!

  6. # nocar 2005/01/05 17:35 Delete Reply

    동북아도 아니고 동남아라니...;;
    털썩..orz

  7. # rono 2005/01/05 17:55 Delete Reply

    하하 실수다-_- 동북아 최강 키보드로 정정!

  8. #2005/01/06 16:22 Delete Reply

    중학교때 봐서 기억이 가물하긴 하지만...샤인이라는 영화보면 라흐마이노프 곡 치다가 쓰러지는 장면도 나와요 ㅡ.ㅡ; 아마 쓰러져서 정신병원으로 실려갔었던듯.. -_-

  9. # rono 2005/01/06 16:29 Delete Reply

    아...샤인 나두봤는데...
    그거 주인공이 라흐마이노프 아저씨였구나...
    그 아저씨 아랫도리 홀랑 벗고 우편물 찾으러 가던 장면이 생각나는군...;;

  10. # Jinn 2005/01/07 00:46 Delete Reply

    오호... 짱께 피아니스트는 첨보네요 ^^ 신선한데요?
    나이에 비해서 굉장히 잘 치는군요 =)
    근데 이 뮤비는 대체.. -_-;;
    어려서 엔터테이너; 지향을 하는건가..
    침머만 아저씨가 그렇게 말했을정도면 뭐..
    20년쯤 후엔 마우리치오 폴리니가 되어있을라나
    (열라 유명한 아자씨; 치는거 보면 대박)
    사실 라 캄파넬라는 상급 곡이긴 한데..
    예중 2~3학년이면 거의 다들 친다는 -_-;;
    웃흥 하튼 구경 잘하구가용.. 잘 생겼네요 =)
    저거말구 리스트 초절기교연습곡중에
    더 괴이한거 많은데 원하시면 msn으로 ^_^/
    그러고보니 샤인 스토리의 주인공인
    데이빗 헬프갓 아저씨가 11월에 내한했었는데
    못가서 매우 아쉽 ㅠ_ㅠ);
    대신 더 절정고수 공연을 보고오긴했지만.. -_-;
    으 82년생인데 테크닉이 이만큼 완숙하다니..
    부러워라....
    흑 얼릉 돈벌어서 피아노 한대들고 외국으로 토껴야지..

  11. # Jinn 2005/01/07 00:51 Delete Reply

    그러고보니 전 10월 중반부터 11월 중반까지
    한달동안 샤인에서 그사람이 치다 쓰러진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3번만 계속 들었어요-_-;
    (kbs 교향악단 정기연주회 갔다가 뻑 가버려서;;)
    자장가용으로 필요하시면 다양한 버젼으로 드릴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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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여자

Posted 2004/07/21 23:51, Filed under: 문화생활
오랜만에 엔딩이 올라가는 걸 멍하니 보게 만든 영화다.

독특한 웃음의 미학을 선보이는 장진 감독과

이나영의 누구와 비교할수 없이 사랑스러운 백치미와

정재영의 자연스러운 엉뚱함이 잘 버무려진거 같다.


기억나는 대사 하나...

"여기서 정확히 서른아홉 발자국만 가면 우리집이예요. 예전에는

예순 발자국도 넘었는데 이젠 서른아홉 발자국만 가면 되요"

정말 사랑스럽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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