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Suzhou diary
Posted 2006/04/18 01:22, Filed under: Suzhou Diary내가 중국에 온게 정확히 2005년 10월 18일이었는데
공교롭게도 정확히 6개월후 2006년 4월 18일에 돌아간다.
처음 하는 외국 생활에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그동안 꽤 적응이 되서
지난 포스트에 썼던 것처럼 이젠 이 곳이 점점 좋아질려고 하는 찰나
돌아가게 되서 한편으론 아쉽고, 한편으로 다행이기도 하다.
비록 6개월이란 짧은 시간이지만,
중국이란 나라는
첫인상은 무뚝뚝했고,
그 다음엔 비겁하더니,
익숙해지고 난 후에는 따뜻하더라.
다행이다. 따스함을 느끼고 돌아가게 되서.
다음에도 또 오고 싶을 정도니까.
이곳의 탁트인 하늘과 여유 넘치는 사람들을 알게 된 것으로
나의 6개월은 충분한 값어치가 있었다.
그러니 내일은 즐거이 돌아가자.
안좋은 기억들은 여기에 묻어두고,
밝은 인사와 즐거운 대화와 좋은 사람들 그리고 그들과의 아름다운 추억만 가지고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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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 와. 방금 폰으로 전화해봤더니 동생이 받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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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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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제 // 응 핸드폰 새로 해야됑; 곧 놀러가마
hz // to the jungle @.@? -
방가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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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ny // 하하 그래 방갑다. 잘지내지? 담에 한번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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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요새 공부가 안되서 방황중에
간만에 들렀는데..이런소식이..쩝.
담학기에 같이 학교다니겠군~ -
열범 // 하핫 열공해야할 열범군 왜 방황하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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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백. 조만간 우리집에서 술한잔 하자구. 날짜잡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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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ar // 좋아좋아 곧 들이닥칠테니 준비하시게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