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음과 싫음

Posted 2007/11/17 23:54, Filed under: 사색 상자

오늘 대화 중에 우연히 깨달은 내용이다.


적어도 나는,

무언가를 좋아할 때는 좋은 이유가 없지만,

무언가가 싫을 때는 싫은 이유가 있더라.


기억나지 않는 어느 드라마에서

"당신 내가 왜 좋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냥 좋아요"

"그럼 정말 나를 좋아하나 보군요"

와 비슷한 분위기의 대사가 있었던 것 같다.


신기하지 않은가

좋을 때는 좋으니까 좋은거고,

싫을 때는 이런저런 이유로 싫다니


Trackback URL : http://rono.sexycoder.com/trackback/332

  1. # plata0 2008/01/13 10:35 Delete Reply

    비슷하지만 다른 이야기가 있기도 하죠.

    헤어지는데는 이유가 없다.
    헤어지지 않는 데는 이유가 있다.

  2. # rono80@gmail.com 2008/01/13 23:00 Delete Reply

    김박이구나
    안그래도 형 담주 화요일에 한국음식 사주러 가니까
    가서 보자.

Leave a comment

« Previous : 1 : ... 58 : 59 : 60 : 61 : 62 : 63 : 64 : 65 : 66 : ... 361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