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 2008

Posted 2008/11/09 22:52, Filed under: 문화생활
봉준호, 레오 까락스, 미쉘 공드리 감독들이

각각 도쿄를 주제로 (혹은 배경으로) 단편 영화를 찍었다.


셋 중 히키코모리를 주제로 만든 봉준호 감독의 작품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이상한 괴물을 도쿄에 등장시켜서 외계어를 남발한

레오 까락스의 작품은 맘에 안들다 못해 불쾌했다


가끔

단편영화를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그리고 단편영화라서 당연한 것이 겠지만,

너무 많은 메세지를 짧은 시간안에 담아 내려고 하다 보니,

아쉬울 때가 많다.


단편 영화의 짧고 함축된 메세지를 이해하기엔

내 수준이 아직 모자란 것이 그 주된 이유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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